덱스터(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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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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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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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는 반 정령이다.
부모를 여의고 어린 덱스터는 숲에서 홀로 지내며 야수와 자연을 벗삼아 살았다. 동물과 어울리며 야생성이 길러졌고, 단순하고 직접적인 행동을 하며 대부분 직감에 의존한다.

덱스터는 소이를 처음 봤을 때부터 그녀의 맛을 좋아했다. 그때의 소이는 무리에서 떨어진 어린 짐승처럼 여리고 연약했다. 덱스터는 마음에 드는 것은 반드시 지킨다.
소이는 덱스터를 대형 쿠션으로 삼고 잠자리에 들었다. 덱스터는 잠든 소이의 예쁜 얼굴을 보며 하루하루 자라났다. 그들은 숲의 변두리에서 단순하지만 즐거운 생활을 보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평화는 깨지고 말았고, 몇 년 만에 소이의 멸족 살인자가 그녀를 다시 찾아왔다.
"이 여자아이는 내 거야! 내가 쓰러지기 전에는 누구도 그녀를 다치게 할 생각 마!"
덱스터는 소이를 데리고 도망쳤다. 길은 험난했지만 두렵지 않았다. 끝까지 지켜줄 거야. 덱스터에게 포기란 단어는 없어!

세계수 줄기의 봉인이 두 사람의 길을 막았다.
덱스터는 소이가 인간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자신의 정령의 피를 바쳤다.
그런데 소이가 어떻게 덱스터를 죽도록 놔두겠는가, 그녀는 덱스터의 몸에 자신의 피를 주입했다.
덱스터는 새 생명을 얻었고 두 사람은 피를 나눈 사이가 됐다.

덱스터는 흥분해서 소이의 피를 핥아먹었는데, 그 맛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맛이었다.
"소이, 난 너와 함께 복수할 거야. 그리고는 숲으로 돌아가서 즐거운 일을 할거야."

2.2. 로딩화면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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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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